봉준호 감독 최신작 ‘옥자’,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특별 상영작 선정

조 현 기자l입력2017.09.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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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봉준호 감독작 ‘옥자’ 특별상영 후 시네콘서트를 진행한다. 뉴스팩트 조 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옥자’가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 주연 배우 안서현 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전남 순천시는 14일 “’옥자’가 오는 16일(토) 특별 상영되며, 주연 배우 안서현 등이 참석하는 시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야외 상영으로 준비되던 ‘옥자‘는 메가박스 순천 7관에서 상영된다. 상영 종료 후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7시부터 방송인 이홍렬의 진행으로 주연 배우 안서현을 비롯한 김태훈 칼럼니스트와 박찬형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참석자들에게는 18일(월)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7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옥자’ 관람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합작품으로, 특히 멀티플렉스 극장 중 메가박스 순천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With Animal, 인간과 동물, 언제나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5일(금)부터 19일(화)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CGV 순천, 메가박스 순천에서 열린다.

19개국 34편의 동물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식이 진행되는 15일은 오후 5시, 16일부터 19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순천만국가정원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플렉스 상영관인 CGV 순천, 메가박스 순천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세계 각 국의 동물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4시, 6시 30분이며, 매일 각 4편씩 상영될 예정이다. 극장별 상영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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