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영화 '치즈인더트랩' 일본 프로모션 성황리에 마쳐…7월 日개봉

권선영 기자l입력2018.06.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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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일본 개봉을 앞두고 무대인사 및 언론인터뷰에 참석했다. 뉴스팩트 권선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일본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차 도쿄를 방문, 일본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박해진은 지난 6일 일본 도쿄 메구로 파시몬홀에서 열린 영화 '치즈인더트랩' 무대인사 및 언론인터뷰에 참석했다.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매체들의 열띤 취재 경쟁 속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무대에 등장한 박해진은 오랜만의 일본 방문에도 불구하고 크게 환영해준 팬들과 언론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해진은 직접 준비해 간 선물을 가지고 영화관을 돌며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선물을 전하는 깜짝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어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의 유정은 박해진에게 어떤 의미인가?' '유정을 연기하게 위해 노력한 점은?' 등 작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박해진은 “유정을 이해하기 위해 굉장히 오래 전부터 노력하고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그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살아온 성장배경과 유정이 홍설(오연서)을 바라보는 시선에 집중하니 유정이 보이더라"라며 "누군가 저 이후 유정을 연기하게 된다면 이런 부분에 주력해 나보다 더 유정에 근접한 연기를 보길 바란다”고 캐릭터에 대한 큰 애정을 전했다.

영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는 키스신과 포장마차 장면을 꼽았다. 그는 "아름다운 키스신과 유정, 홍설, 인호 셋이 술 마시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키스신은 머리속에 그렸던 대로 아름답게 나왔고 세 사람의 관계가 잘 드러나는 야외 포장마차 장면은 몇 번을 봐도 재밌다”라며 그 스스로 '치즈인더트랩'의 팬임을 보여줬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010년부터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스크린에 옮겼다.

3월 한국 개봉에 이어 일본에서는 7월 1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한국 영화 ‘럭키’ ‘곡성’ ‘협녀-칼의 기억’ 등의 일본 배급을 진행한 영향력있는 배급사인 크로크웍스 사와 디지털 어드벤처가 일본 배급을 담당한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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